숨결이 바람될때

2016.11.24 23:13 from llyfrau
46
숨결이 바람될때

아름다운 책

하지만 빨간책방에서 스포를 많이 당해서인가 막 슬프거나 하진 않았다. 오히려 나름 부러운 인생을 살았고, 위엄있게 죽음을 맞이하는걸 보니 부럽기도 했다. 
아만자가 더 감정의 울림이 컸던 것 같다.



신고
Posted by guybrush 트랙백 0 : 댓글 0
45
아틀라스 중앙유라시아사

중앙유라시아는 만주,몽골부터 이란까지 포함하는 넓은강역이다. 여러 유목민족들이 명멸했으며 정주민인 한족과 이슬람세력들과 다투고 협력하며 지냈다.
이 지역을 기반으로한 이들 중 가장 흥한때는 팍스몽골리카로 상징되는 징기스칸부터의 몽골이 전체를 지배했을때며 근세가 시작되자 러시아와 청이 이 지역을 나눠먹는다.
티벳과 신강과 내몽골은 이제 중국의 영역이며 러시아의 지배하에 있던 카자흐,우즈벡,키르키즈등은 이제 독립국이 되었다. 영토를 약간 빼앗겼지만 끝내 독립을  지켰던 몽골의 역사도 흥미롭다. 20세기초의 태국을 보는듯 하다.
신고
Posted by guybrush 트랙백 0 : 댓글 0

빅보카 코어

2016.11.10 13:01 from llyfrau

44

빅보카 코어


간만에 단어공부했다. 사실 고등학교때부터 단어는 따로 잘 안외우고, 대강 문맥으로 뜻 때려맞히기로 일관했기때문에 뉘앙스만 파악하고 정확한 단어의 뜻을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그래서 오역이 난무했었다. 어쨌든 문제만 맞추면 되니까) 제대로 확인하는 차원에서 몇달에 걸쳐서 정리해봤다. 4000단어중 혼동되는 것 포함해서 모르는 단어가 800개. 많아야 500개정도라고 생각했었는데 나를 너무 과신한 측면이 있었던듯.

이게 문서의 빈출단어순으로 정리한 단어장이라 뒤로 갈 수록 모르는 단어가 속출했는데, 아무래도 어드밴스드는 이런식으로 정리하다간 끝을 못볼 것 같다는 느낌이라 좀 더 간단하게 정리해봐야겠다.



신고
Posted by guybrush 트랙백 0 : 댓글 0

어휘의 문을 여는법

2016.11.01 22:47 from llyfrau
43
어휘의 문을 여는법

...


신고
Posted by guybrush 트랙백 0 : 댓글 2

콩글리시 찬가

2016.10.30 15:49 from llyfrau
42
콩글리시 찬가

비교언어에 조예가 깊은 쿠융훽님의 에세이.
좋아하는 분야라 아껴서 보고있었는데 재미있어서 금방 읽어버렸다.
개인적으로 인도유럽어가 아시아제어와 섞이면서 피진화되고,
의미가바뀌고하는 부분이 정말 재미있는데 이 분은 뭔가 재미를 넘어서 덕업일치를 이룬듯. 

보통 독일어 프랑스어 영어의 단어가 퍼져나가는 경우가 많고 
그 역은 별로없는것같아 문화변방에 사는 사람으로 서글픈 맘이 살짝든다.


신고
Posted by guybrush 트랙백 0 : 댓글 0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