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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드디어 나왔군! 네, 이것은 이벤트 참여 포스트 입니다. -- 즐겨가던 블로그의 주인장님께서 책을 내셨다. 제목은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YES!' 그의 감칠맛나는 글맛과 깊은 내공을 알았기에, 블로그에 연재되는 글 쓰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지켜보았기에, 요새 파트장과 커뮤니케이션이 점점 힘들어 지고 있기에, 발간을 엄청 기다렸었드랬다. (비법이라도?) 9월마지막날 구매를 했는데 추석때문에 오늘 배송이 되었다. 목차를 살펴보며 천천히 아껴가고 읽고 싶었는데 점점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그리고, 블로그를 방문하니 이벤트가 있다길래 응모해본다.(댓글 세개 이상이 응모조건인데 난 댓글을 딱 세개 남겼더군..하핫;;) 이벤트에 당첨되면 요새 유난히 회사에서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 내 부사수에게 선물해줘야 겠다. PS : inui..
산티아고 데 콤포스델라 산티아고,혼자이면서도 함께 걷는길 단숨에 읽었다. 여행기가 아니라, 성장소설 같았다. 나도 가고 싶다. 산티아고. 이분 의 글이다.
雜談_20090924 #1 삼성은 십몇년 연속 플레이 오프 진출이 무산되고, SK는 17연승을 하고, 롯데는 4강 진출했다. 가을야구하는 롯데는 좋겠다. #2 해운대 볼게 없어서 본 영화인데 의외로 잼있다. 배우들의 앙상블도 좋고. 부산지역색도 잘 나온거 같고.(진짜 토박이가 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박중훈,엄정화 캐릭터는 좀 튄다. 하지원은 귀엽고. 보고 머리가 아파서 힘들었다. 천만은 좀 의외지만 어느정도 흥행은 모두 예상을 했을것.
역시, 영어는 어렵군. - 영어 공부법과 미국생활로 유명한 파워 블로거 뉴욕의사 고수민님의 책이 드디어 나왔다. - 예전부터 블로그의 글들에 동감하고 있던 차에 책이 나온다고 하길래 손꼽아 기다리던 중... 우연히 트위터의 번개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책을 받아들게 되었다.(xmio님 감사합니다.) - 영어를 잘해야되는데 역시 공부는 지루한지라 마음을 다잡고자,뭔가 비법을 찾고 자 영어 방법론에 관한 책을 즐겨 읽곤하는데, 다른 책들은 '이책대로만 하면 어떻게 된다' 라는 것을 제시한 반면에 이 책은 한국인에게는 영어는 어렵다고 전제하고 원어민처럼 영어를 구사하는 건 불가능하고 진짜 열심히 해야 그나마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100%는 안되지만 제대로된 방법으로 열심히 하면 7,80% 정도는 될 수 있달까...
雜談 0. 역시 이번에도.. 이번 운남여행은 평소와는 사뭇 다른 여행이어서 이것저것 남기고 싶었는데 시간이 막 가고 있다. 1. 일단 와이프가 쓴거라도 포스팅해야겠다.(그나마 이것도 미완성이다.)
타임아웃이 없는 시합의 재미를 알려주지. 내가 어렸을때는 친구들과 동네 야구를 많이 했다. 물론 아스팔트 바닥에서 주차장 위에 선을 그어놓고 들고까기를 하거나, 주루플레이의 변종인 '와리가리'를 더 즐겼지만. 글러브를 사달라고 사흘밤낮을 졸라댔던 기억이 난다.(왼손잡이라서 구하기가 어려웠다...) (원제) The New Thinking Fan's Guide to BASEBALL 1. 이 책은 레너드 코페트라는 야구기자가 쓴 야구 전반에 관한 책이다. 챕터를 살펴보면 야구 전반에 관한 책이라는게 실감이 나는데, 배팅, 피팅, 수비, 주루플레이,심판,감독,사인,벤치 등등 부터 스카우트,동계훈련, 에이전시,프런트까지 총망라되어 있다. 뭔가 야구란 운동에 관한 보다 깊은 얘기를 하는 책이다. 확실히 이 책을 읽고 야구를 보니 더 잼있다. 2. 이 책이..
어머 박감독님의 고양이,고기사의 발이 기사에 나왔군. + http://guybrush.tistory.com/entry/고양이-발
雜談 #0 오호-티스토리에서 트위터로 글보내기가 되는구나. 이 포스트는 일종의 테스트. #1 네이버 메일이랑 블로그가 안되었던게 DDos 였군. 세상에, 이 배후로 북한이 지목됐구나. 아님말고 식으로 막 던지는걸까. 뭔가 있는걸까. 아님 뭔가 꾸미는걸까. #2 윔블던에서 로딕이 페더러한테 또(!) 졌다. 이번엔 이기는 줄 알았는데, 2세트를 내줄 때 아 또 구나 싶더라. 페더러는 압도적 1등일때도 왠지 정감이 갔는데 요새 나달한테 살짝 밀리니깐 막 응원하고 싶어진다. #3 악기를 다시 시작해야겠다. 베누스토 갈까, 인영선생님한테서 배울까.
雲南旅行 - #0 구름의 남쪽나라 봄의 나라 차마고도 일양지 인상리쟝 운남으로 갔다.(6.8 ~ 6.13) + 그동안 쓰다만 여행기가 많은데 이번엔 끝까지 쓸 수 있겠지?
5월 23일 Mozart's Requiem Mass in D Minor I - Introitus and Kyr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