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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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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한중일 세계사 16 본격 한중일 세계사 16 : 삼국간섭과 갑오개혁 - 굽시니스트 청일전쟁에서 승리를 거둔 일본은 조선에대한 지배 우위권과 요동반도를 할양 받는다. 하지만 청 이홍장의 노회한 외교와 독프러 각 국가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뭔가 서구 우월의식도 있지 않았을까 일본도 짜증났겠다 싶다.) 요동반도를 뱉어낸다. 그리고 대만도? 조선은 아래로부터 개혁인 동학혁명이 좌절되고 이제 저 시험에 자주나오는, 위로부터의, 일본의 입김이 들어간 갑오개혁으로 (껍데기는) 근대국가의 틀을 어느정도 갖추는 듯 하다. 이때만해도 일본은 조선을 식민지로 가질 생각이 주류는 아니었던 것 같다. 그냥 꼭두각시 정부를 세워서 편하게 이권을 갈취하는게 낫다고 보는 쪽이 우세했던 듯.
직장인 공부법 직장인 공부법 : 퇴근 후 1시간, 내일을 바꾸는 일상 공부 습관 - 이형재 실제로 열심히 공부하는 직장인들은 이런 책 안사보겠지. 다소 울적한 마음으로 책을 장바구니에 담았다. 이번에도 비밀레시피는 없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다잡게 해줄거야. 다소 안이한 마음으로 책을 읽어내려갔다. 책을 읽으면서 계속 기시감에 시달렸는데 '아, 그랬지. 방법을 몰라서 안했던 것이 아니지. 동기부여가 안되고, 하기싫고, 뭐 그런거 아니겠나. 나는 진급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시험도 그냥 저냥 봐서 떨어졌는데.' (다행히 진급은 했다! 이래서 안되는건가.) 요새 나름 슬럼프 시기다. 겉으로 보기에는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계속 끓는물에 들어간 개구리처럼 서서히 익어간다는 느낌이다. 이렇게 살다가는 곧 자기계발의 화신들에게서 도..
오무라이스잼잼7 오무라이스잼잼7 :경이로운 음식이야기 - 조경규 오무라이스잼잼은 항상 좋다. 침대 맡에 두고 그냥 그냥 또 봐도 흐뭇하다.계속 계속 그려주셨으면 좋겠다.
기자의 글쓰기 15기자의 글쓰기박종인 훌륭하다. 예전부터 기자처럼 글을 쓰고 싶었는데 괜찮은 교본이다.오랜만에 페이지에 포스트잇을 붙여가며 공부하듯 읽었다. (그러다 보니 진도도 안나가고, 읽기 싫어져서 뒷부분은 소설 읽듯 넘어갔긴 하다. 좋은 말도 계속 듣다보면 잔소리가 되는 법.) 간단히 정리하면,1. 짧게 써라. 단문으로. 호흡이 빨라져 읽기 쉽고, 나중에 고쳐쓸때 조립하기도 편하다. 2. 하지만 처음부터 단문은 어렵다. 초고는 생각나는대로 쓰고, 고쳐라.3. 팩트를 써라. 부사 형용사 등으로 본인의 느낌을 강요하지말고 구체적으로 묘사하라. 4. 진부한 비유는 하지 않는다.5. 구어체로 써라. 말하듯이.6. 리듬을 타라. 읽어보면 리듬을 알 수 있다. 한국어는 3-4조가 좋은데 문장을 고칠때 의도적으로 리듬에 맞..
제4세대통합영어학습법- 연습방법 15번째 통합영어학습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내용이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싶다. 해야할 일, 하고 싶은 일은 참 많고 시간은 유한하다. 확실히 시간관리가 중요하다. 일에 감정넣지말고 미루지말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쪼개서 써야겠다. 암튼 연습방법을 열심히 읽었는데 뭐하라는건지 바로와닿지가않는다. 이 저자, 중언부언하는것이 한국어쓰기공부부터해야할듯 하다. 일단 정리하자면 읽기.듣기.쓰기.말하기순으로 공부 읽기는 3번읽고 1번디코딩.계속반복.시간내암기. 듣기도 비슷하게 3번듣고 1번디코딩 암기. 쓰기는 5문장정도 쓰고 교정 후 암기. 말하기도 비슷. 다시 잘 읽어보고 시도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