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미국을 모른다 우리는 미국을 모른다 : 펜타곤 출입기자가 파헤친 미국의 본심 - 김동현국방외교 방면으로 본 미국의 시각.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 미국이 봤을때 우리나라는 하나의 작은 말에 불과하고 잘 로비하고 설득하는 것이 중요.우리나라 외교는 좌우 모두 너무 나이브한 느낌.(이것도 하나의 캐릭터일지도? 잘 활용하면?)#2024#책#16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 안내서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 안내서 - 스티븐 이설리스바흐무반주 첼로모음곡을 샅샅히 파헤쳤다.원했던 내용이긴 했는데 내가 너무 과문했다.작곡에 얽힌 이야기라던가, 배경은 재미있었는데 실제 곡 해설에 들어가니 난해하다.그런데 이 분 글 참 잘 쓰시네.#2024#책#15 미세 좌절의 시대 미세 좌절의 시대 - 장강명컬럼을 엮어낸 책. 장강명의 글은 읽기쉽고 재미나다.응원한다.#2024#책#14 한동일의 라틴어 산책 한동일의 라틴어 산책 : 뿌리가되는 언어 공부 - 한동일생각보다 라틴어 안어려운데? 하고 자세히 공부하는 것 처럼 읽다가 무지막지한 변화를 보고 맛만 느끼는 걸로 변경. 그래 이것이 굴절이지 영어는 고립어.#2024#책#13 한국요약금지 한국요약금지 : 칼럼니스트 콜린 마샬의 변화하는 한국을 읽는 N가지 방법 - 콜린마샬 일부 공감하고, 일부는 납득못했다. 나도 이제 우리나라 잘 모르겠다.#2024#책#12 삶이 괴로울 땐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삶이 괴로울 땐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 일상을 연구하는 과학자가 발견한 사는 게 재밌어지는 가장 신박한 방법 - 박치욱읽은지 몇개월 지났는데 나는 삶이 괴로울때는 공부를 해왔다..라는 책이었다는 인상만남았다. 생각보다 본인 이야기.#2024#책#11 본격 한중일 세계사 18: 입헌운동과 의화단 사건 본격 한중일 세계사 18: 입헌운동과 의화단 사건 - 굽시니스트이제 마지막으로 불꽃을 태우고 꺼져가는 일만 남은듯. 조선은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광무개혁을 단행하고, 청은 무술정변과 의화단 사건이 발생한다.한일합방까지 다룬다고 했으니 이 장대한 시리즈도 곧 끝나겠다. #2024#책#10 악기 연습하기 싫을 때 읽는 책 악기 연습하기 싫을 때 읽는 책 : 다 큰 어른이 악기를 배운다는 것 - 톰 히니재미있게 줄쳐가며 읽었는데 완전히 생각이 안난다. 세상에.단 한구절도. 어떤 느낌이었는지도. 허기사 몇개월 전이니.한가지는 대충 뭔가 안되면 될때까지 천천히 반복해라. 였던거 같은데 아닐수도 있고.#2024#책#9 플레인센스 플레인센스 : 지식의 경계를 누비는 경이로운 비행 인문학 - 김동현항공산업의 역사, 뒷얘기 등등의 내용인데 앗 생각보다 평범하다. 글을 업으로 하는 분이 아니라 그런가-자동차 사고보다 훨씬 적은 항공기 사고율이 시행착오를 엄청나게 한 결과 현재 안전프로토콜이 마련된 덕분이라는 이야기는 당연하지만 신선했음.#2024#책#8 미래과거시제 미래과거시제 - 배명훈배명훈의 글은 언제나 좋다. 단편이 더 좋다. '미래과거시제'는 시간 나면 다시 음미하며 읽으리라.#2024#책#7 이전 1 2 3 4 5 6 7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