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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libitum

雜談_20100121


0. 또! 회사에서 1박2일하기. 벌써 12시가 넘었고만.

1.에릭시걸이 사망했군. 명복을. 이렇게 생긴 줄은 몰랐다.
 러브스토리는 안봤고 닥터스,클래스 정도 본거 같다.
 닥터스는 지금 봐도 너무 재미있다. 특히 세스의 에피소드가 참 좋다.
 좀 일찍 읽었더라면 기를 쓰고 의대에 가려고 했을 거다.(아깝!)

2. 일주일에 1권씩 책읽기가 잘 진행되는가 싶더니,
  요번에 집어든 (예전부터 쟁여두었던) 김훈의 남한산성은 진도가 잘 안나간다.
  이건 긴호흡을 가지고 주-욱 읽어내려가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