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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 이유리우연한 기회에 민음사 북클럽을 가입하게 되었는데 클럽가입 기념으로 받은 책들이 풍성하다. 가입하면 책을 6권인가 고를 수 있었데 그 중 첫번째 읽은 책. 이유는 가장 얇아서.2020년에 등단한 이유리라는 작가의 단편소설 3편이 실려있다. 첫번째 '그때는 그때 가서'는 매우매우 리얼한 젊은 남녀의 사랑, 이별 단상이었고, 두번째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는 실연한 주인공이 남은 사랑을 남펀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은 오랜 친구에게 전달하는 SF스러운 글. 그것을 전문적으로 행해주는 감정전이센터가 성행하고 있는 상황. 이터널 선샤인과 비슷한. 실연의 감정, 공허한 감정, 억지로 행복한 감정(억텐) 등등의 느낌을 섬세하게 잘 표현해줘서 읽는 맛이 났음.세번째 '달리는 무..
킬러문항 킬러 킬러 킬러문항 킬러 킬러 - 이기호, 지영, 염기원, 문경민, 서유미, 김현, 주원규, 최영, 정진영, 서윤빈, 박서련, 정아은, 이서수, 장강명이기호의 ' 명랑한 이시봉의 짧고 투쟁 없는 삶' 이 재미있다는 유튜브를 보고 (너무 두껍길래) 일단 짧은 이기호의 소설을 검색하다가 그의 소설인 줄만 알고 무심코 빌린 책. 예상과는 다르게 장강명이 기획한 입시, 청소년에 관한 엽편소설 모음집이다. 고딩 자녀를 둔 학부모로써 막 감정이입하면서 보긴 했다. 잘 짜여져 재미있는 글도 있고, 그저그런 글도 있는데 재기발랄한 글은 없었다.( 는 느낌)#2026#책#22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 심채경천문학자 심채경박사의 에세이. 음 지식인 셀럽의 에세이. 컬럼을 엮은 것 같기도 하고.지민이의 독서토론(?) 주제 책이라고 해서 읽어봤는데, 뭔가 이과 박사과정이 겪어야 하는 청소년 진로서적 같기도하고.#2026#책#21
독학이라는 세계 독학이라는 세계 : 생각하는 힘을 잃어버린 어른들을 위한 - 시라토리 하루히코일본자기계발 서적이다. 명쾌하지만 얄팍한 느낌. 가끔 읽으면 무기력한 인생에 환기를 느낄 수 있다.이것 저것 교양쌓기, 외국어공부하기, 생각하는 법 등등을 알려준다. 다른건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외국어공부는 관심분야라 그런지 눈이 쏙쏙 들어오네. 인류가 세상을 쌓아온 배경의 기초적인 앎이 필요하다고 느낌. 종교, 과학, 철학,문학 등.어려운 책은 어렵기 때문에 읽을 가치가 있다. 어려운 책에는 지금까지 내가 알지 못했던 사고방식과 지식이 들어 있다. 그래서 굳이 읽는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할 필요는 없다. 어떤 문장으로 쓰였는지, 난이도는 어느 정도인지, 어떻게 시작해서 어떻게 끝나는지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 ..
쓸 만한 인간 쓸 만한 인간 - 박정민예약한지 5개월만에 내게로 도착한 책. 박정민 배우의 산문집 되겠다. 그러니까 이것은 그냥 셀럽의 에세이.보니까 2013년부터 써왔던 글을 2019년쯤에 (코로나 전에!) 출판한 책이다. 게다가 서점에서는 절판된 책. 왜 이제야 내 눈에 띄였는지 모르겠다. (지금도 예약이 엄청 많이 걸려있네) 뭔가 박정민이 그렇게나 핫해졌나보다. 출판사를 차려서 더 그런가. 잘생겨지고, 남친짤이 생기기도 하고. 암튼, 재미있는 친구다. 말하는거랑 글이랑도 참 비슷하고. 뭔가 자동기술법으로 생각나는대로 써갈긴듯한 글맛도 좋고. 응원한다.혼모노라고 이 친구가 소개한 소설도 아직 예약이 어마어마하네. 나도 하나 보태본다. 6월이 넘어야 읽을 수 있겠네.영국에선 제이슨 므라즈의 음악을 들어야 한다며 하루..
제대로 연습하는 법 제대로 연습하는 법 : 어학부터 스포츠까지, 인지심리학이 제시하는 배움의 기술 - 아투로 E. 허넨대즈제목에 낚인듯. 다 읽어도 제대로 연습하는 법을 모르겠다! 혹은 대충 다 아는거다! 예를 들면 하나를 하더라도 공들여,의식적으로 연습해야 한다는 것, 몰입하라는 것. 앞으로는 이런 책은 제목에 낚이지 말고 베스트셀러 위주로 봐야겠다.정신적 이미지를 생성해야한다...한 개인의 최종 성과를 결정하는 주된 요소는 연습이라고 주장했다...연습에 들이는 노력과 그 과정에서 쌓은 정신적 이미지가 최종 성과를 좌우하는 가증 중요한 요소임을 보여 준다.- 의식적 연습의 중요성 -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강도가 약한 연습이 긴 시간 동안 이어지면서 사람들이 신경을 꺼버리고 기계적으로 연습 시간을 채우면 그 시간은..
변호사 아빠의 진짜수학 이야기 변호사 아빠의 진짜수학 이야기 : 말로하는 수학 - 박현욱수학을 어려워하는 딸에게 나름 수학을 쉽게 알려주고자 야심차게 구매했다.아 아쉽다. 기대했는데, 역시 수학은 말로 하기 어려운 것인가보다. #2026#책#17
안녕이라 그랬어 안녕이라 그랬어 - 김애란인기가 많았던지 회사 도서관에서 예약한지 3달만에 도착한 소설.전에 김애란을 읽어봤다고 생각 했는데, 쇼코의 미소의 최은영과 혼동했다. 읽는내내 좀 다르다고 느꼈는데 다른 사람이었네.예닐곱개의 단편인데 모두 다르지만 모두 불편함, 상실을 안고 삶을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다. 현재를 이야기해주고 왜 그랬는지 과거를 교차하면서 알려주고. 안녕이라 그랬어도 재미있게 읽었지만, 마지막 빗방울처럼이 적당히 신파같고ㅋ 좋네. 아 홈파티도 좋았다. 이건 다른 글들과 느낌이 많이 다르네. #2026#책#16
요리를 한다는 것 요리를 한다는 것 - 최강록읽은 최강록의 2번째 책. 전작은 요리, 요리재료이야기였는데 이 책은 에세이다. 그러니까 셀럽의 에세이.요리를 하면서 느끼는 것, 식당을 하면서 생각했던 것들이 가감없이 들어가 있다. 시기상으로 흑백요리사가 끝나고, 냉부에 출연할 때 인것 같다. 뭔가 흑백요리사의 탈락과 냉부에서의 거듭된 패배에 의기소침해 있을 때 인듯. 흑백요리사2에서 우승할 줄은 이 책을 쓰면서 알았을까?읽는 내내 느낀 점은 확실히 요식업은 정말 힘들구나. 난 절대 못하겠다. (제대로하려면?) 이 분이 다시 업장을 차리면 (마지막 업장은 막국수집이라고 하던데) 오픈런을 해서라도 가보고 싶다. #2026#책#15
ETF 투자의 모든 것 ETF 투자의 모든 것 - 문일호TF 투자의 모든 것 - 문일호ETF가 무엇이냐부터 좋은 ETF소개와 그 조합까지 ETF로 하는 투자의 모든 것을 담으려고 노력한듯.다 좋은데, 뭔가 딱 정리가 안되고 계속 중복되는 얘기에 뭔가 산만한 느낌이다. 미국ETF와 한국ETF도 계속 넘나들어 정신없고,(우리나라 ETF이름은 인간적으로 너무 길다.) 이제 큰 자산을 세팅해야 하는데 계속 혼란스럽다. 아직 답을 못찾음.월 현금흐름 대박!이라는 ETF 조합을 보면 죄다 커버드콜이구만.한국 ETF는 총비용부담률이 중요. (숨은 수수료!)AUM이 1,000억은 넘어야 매매가 원활함해외 ETF는 원천징수는 물론 매년 수익금 250만 원을 초과하는 매도금액에 대해 22%의 양도세가 부과된다. 직투 계좌로 금융소득이 증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