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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ardando

닥치고 당신의 건투를 빕니다.

 

 

 

 

역시 김어준의 글은 명쾌하고, 잘 읽힌다. 매우 구어체이므로 이야기를 듣는 듯한 느낌. 목소리가 저절로 연상된다.

건투를 빈다에서 주장하는 바도 명쾌한데, 자신의 삶을 남에게 휘둘리지 말고, 자기 중심을 가지고, 자신의 행복을 위해 판단하고, 살아가라는 것.

책임도 자신이 지고.

 

앞으로 그의 글,말 등을 더 보고 싶은데, 최근의 행보에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의 건투를 빈다.

 

PS.근데 글에 쉼표가 너무 많다. 그래서, 더, 잘 읽히는 것일지도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