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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yfrau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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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김정운의 글이 그렇듯 글이 아재스럽다. 
이 아재감성은 내 또래의 윗결이다. 60년대초반정도?
이런류의 에세이는 여성작가들의 책이 많은데 (내가 그런것만 찾아볼지도) 나름 니치마켓을 찾은걸지도?


좀 부러운 사람이긴하다. 
독일에서10년동안 공부하고 교수하다가 때려치고 
일본에서 무려 그림공부를 하고있는데 책을 써서 돈을 번다. 무려 베스트셀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