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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yfrau

열두 발자국

열두 발자국 - 생각의 모험으로 지성의 숲으로 지도 밖의 세계로 이끄는 열 두번의 강의: 정재승


헉 부제가 저게 뭐냐. 정작 책표지에서는 저런 글귀는 못봤는데.

정재승교수의 강연을 모은 책이다. 
회사 책꽂이에 문득 서서 봤는데 알쓸신잡에서의 목소리며 말투가 그대로 그려지면서 즐겁게 읽어내려갔다.  

결정장애를 극복하는 방법은 작은 결정이라도 계속 해보는 수밖에 없다고, 당장 내일 죽는다 생각하면 결정하기 쉬워진다고,,(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