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lyfrau

본격 한중일 세계사 6

본격 한중일 세계사 06 : 여명의 쓰나미 - 굽시니스트

벌써 6권째인 본격 한중일 세계사.

일본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조슈가 미쳐 날뛰기 시작하고, 막부가 응징하러 군사를 일으키지만 실패한다. 그 와중에 삿쵸동맹과 사카모토 료마의 활약이 이어진다. 자 에도막부도 이제 끝물로 들어서고 유명한 메이지 유신은 다음편에 나오려나. 

그리고 드디어 한국의 이야기가 나온다. 조선은 안동김씨 풍양조씨가 권력을 잡았던 헌종,철종의 세도시대. 그리고, 흥선대원군의 활약. 두둥. 확실히 한국은 중국/일본에 가려져 있어 서양의 관심을 늦게 받았다 싶다. 

적어도 20세기초까지는 그려주겠지? 그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