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lyfrau

Clara and the Bookwagon

지민이가 아빠 50권 채우라고 준 책. (이제 이건 고만 카운트해야겠다. 하지만 12월이 되도 진도가 계속 안나간다면?)

Clara and the Bookwagon - Nancy Smiler Levinson

An I Can Read Book의 레벨3 책인데(전의 책은 레벨2) 역시 이 것도 반복문장이 많다. 같은 문장구조에 주어/목적어만 바뀌는 식.

내용은 책을 읽고 싶어하는 시골농장 소녀가 독서는 시간낭비라는 아버지에 의해 읽는법도 모르고 살다가 이동책대여소를 운영하는 한 여인의 도움으로 아버지를 설득하고 책을 접하고, 알파벳도 배우게 되는 이야기다.

이런 전형적인 이야기라니 싶었는데 책빌려주는 여인의 자전적인 동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