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lyfrau

박시백의 고려사 2.

박시백의 고려사 .2 : 전쟁과 외교, 작지만 강한 고려 - 박시백

고려의 전성기에 해당하는 시기인듯. 묘청의 난, 이자겸의 난을 제외하면 잘 몰랐던 시기인 거 같다. 천추태후 이야기가 그나마 유명하려나.

확실히 고려는 조선과 많이 다르다. 몽고가 강성하기 전까지는 뭔가 대륙 세력이 강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외교도 뭔가 국제사회의 한 플레이어로 활동하는 듯 한 모습이다.

이제 곧 무신의 난이겠군. 재미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