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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yfrau

매일을 헤엄치는 법

매일을 헤엄치는 법 : 이연 그림 에세이 - 이연

이 분도 현재 매우 성공한 셀럽인거 같은데 뭔가 이 에세이는 매우 우울하다.
회사를 관두고 무엇을 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수영을 꾸준히 배우면서 우울을 극복하고 그야말로 매일을 헤엄치며 견뎠던 암울하고 힘들었던 2,3년전의 감정과 일화를 그린듯.

암튼 현재 작가의 모습을 찾아보니 세바시에도 나오고(!) 아주 잘 정착한듯. (뭐 베스트셀러 작가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