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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yfrau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 권남희

일본어를 주로 번역하시는 번역가 권남희 님의 에세이다.

뭔가 하루키의 에세이를 읽는 듯하기도 하고 마스마 미리를 읽는 것 같기도 하고, 읽고있자니 그동안 읽었던 수많은 일본소설이 사실 이 분의 글이었던 것 같은--!

제목이 취향저격임. 나도 이제 2023년부터는 귀찮지만 행복해보기로 하자.

아직 2022년 11월이지만 이 책을 2023년 첫 책으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