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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디자인산책

런던디자인산책 - 김지원

영국,런던은 디자인 강국이다. 전통과 현대를 어쩜 그렇게 잘 조화 시키는지.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파격적인 시도를 자꾸 하는 이유는 전통에 대한 자신감이리라.

마찬가지로 인도인 총리, 파키스탄인 시장이 나올 수 있는 것도 영국국가 자체에 대한 자신감인 것 같다. (우린 그들에게 먹히지 않는다!) 우리는 아직 자신감이 없다. 자신감을 좀 가져도 될 거 같은데.

이 책은 런던여행을 위해 책을 서치하던 중 회사책꽂이에서 우연히 건진 책인데 생각보다 인사이트가 있거나 하지는 않았던듯. 그냥 많고많은 도시감상 에세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