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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yfrau

런던 미술관 산책

런던 미술관 산책 - 전원경

런던여행 전에 추천받아 읽은 책이다. 여행 전에 다 읽어 버려야 했는데 조금 읽고, 여행 중간에 조금, 다녀와서 완독했다. 그래도, 여행 때 가져가서 가족이 돌려 보고 나름대로 훌륭한 역할을 했다.

저자가 낯이 익었는데 영국,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를 썼던 분이었다. 그 책도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는데 집에서 찾아보니 없더라. 누구 빌려줬나?

런던여행을 하고 미술관을 순례하고 있자니 여기에 1~2년만 살고 싶어졌다. 공부를 하게 된다면 더 좋고. 웬지 우리 딸이 이리로 유학 올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