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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libitum

카테고리

카테고리 컨셉을 악상기호로 잡았는데, 막상 기호에 의미를 부여해서 만들려니 잘 안떠오르네.
일단 사진 카테고리는 어떤 악상기호가 적당할까?

현재는,
ad libitum   - 잡담
scherzo  - 재마았는 것들, 또는 펌글성
ritardando - 잡담으로 묶이기엔 좀 긴, 서평이나 영화감상문 따위의 글(내가 이런걸 쓸리 만무하지만)
allegro con brio - 뭔가 건설적인 글

이렇게 하고보니 '리타르단도'나 '알레그로 콘 브리오' 에는 글이 안쌓일것 같다.

좀 더 생각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