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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libitum

과식중

추석이후로 음식 조절이 안된다.
어젠 저녁으로 오향족발에 소주, 정종, 오뎅, 꼬치까지 섭렵하고,
배가 너무 부른 나머지 숨쉬는 것조차 힘들어서 반쯤 정신을 놓았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떡볶이를 사먹고 있었다.

허허..미친게지..미친게야..



- 그러나, 이집 오향족발은 정말 예술이다.(정신을 아직 못차렸군.)



나도 체중계를 외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