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lyfrau

지리의 복수

지리의 복수 : 지리는 세계 각국에 어떤 운명을 부여하는가? - 로버트 D. 카플란

https://guybrush.tistory.com/297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 : 다가오는 무질서의 세계에서 어떤 국가가 살아남을 것인가 - 피터 자이한 0. 두가지 든 생각. 역시 미국짱짱맨. 그런데 앞으로 장난 아니겠는데, 미국가서 살까? 1. 브레튼우즈체제..

guybrush.tistory.com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을 사면서 같이 산 책이니 읽는데 근 1년이 걸렸다. 한 문장이 길고, 난삽한데다 내용 또한 중구난방이라 (이건 그냥 내 생각일지도) 도대체 집중을 할 수 없는 책이었다. 작가의 에세이 같은 책인듯 한데 뭐 이렇게 사방팔방으로 이야기가 튀게 적어놨는지 모르겠다. 처음에 몇번 읽어내려가려다 실패한 후 눈으로만 읽은 느낌이다. 언젠가 다시 찾아볼 날이 있겠지?

푸념은 여기까지만 하고.

모든 감상은 젖혀두고 지리와 역사로 인한 각 국가들의 역학관계를 몰두한 책이다. 지정학이란 어떤것인가, 도덕, 감상주의를 버리고 현실을 바라봐야 할 것인가를  장황하게 개괄한 후 유럽, 러시아, 중국, 인도, 이란, 터키, 미국의  지정학적, 정치적 상황을 알아본다. 2012년에 나온 책인데 지금 돌아가는 것을 비슷하게 예측한 것 같다. 역시 세계는 약육강식, 적자생존. ㄷㄷ

자세한 감상은 이 글을 참조하는 편이 낫겠다. 

https://ttalgi21.khan.kr/5667

 

로버트 카플란, '지리의 복수'

지리의 복수 THE REVENGE OF GEOGRAPHY 로버트 카플란. 이순호 옮김. 미지북스 카플란의 책은 언제나 '기분 나쁘지만 읽는 책'이라서 쟁여두는데, 이번엔 좀 오랜만이긴 했다. <타타르로 가는 길>이나 <제국의 최..

ttalgi21.kh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