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0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처한미술이야기3 중세초기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이야기3 : 초기 기독교 문명과 미술 - 더이상 인간은 외롭지 않았다.양정무 정말 정말 재미있는 미술사 난처한 미술이야기. 이번에는 중세초기이야기다.로마가 기독교를 수용하고, 콘스탄티노플로 천도하면서 동로마, 서로마가 분리되었다가 서로마가 멸망하고 군소 게르만 국가의 난립 후 샤를대제에 의해 나름 유럽이 질서를 찾아가기까지 기간이다. 그러니까 서유럽은 소위 완전 암흑시대. 본격적인 중세는 다음권일듯.이제 유럽은 기독교가 지배하는 시대다. 모든 미술은 종교로 수렴된다. 성당, 성경, 성화....마리아, 예수, 베드로, 마태.... 부제인 '더이상 인간은 외롭지 않았다.' 란 건 이제 인간이 신과 함께 한다는 뜻이리라.그리스 로마시대의 매끈한 조각은 중세로 오면서 투박하게 퇴보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