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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r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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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라이딩 세번째 라이딩 이번에는 4시간. 수서-탄천-한강-한남대교-남산-화림회사에서 치킨 얻어먹고 - 서울역 - 숙대입구 - 삼각지 - 용산 - 한강대교 - 한강 - - 탄천 - 수서 아윽 힘들다.
a Star is Born 멋진 반전 그리고 감동.
웰시 코기 카우보이 비밥의 그 아인슈타인(aka 아인)이 요 웰시 코기 종 그래서인지 일본인들이 좋아한다고. 근데 이건 지나치게 귀엽군 (그림이 실사같고 저 동영상이 만화같다.) 첨 본데는 요기
tone deaf test http://jakemandell.com/tonedeaf/ tonedeaf Test 라는데 프레이즈를 두가지 들려주고 다른음인지 틀린음인지 구별해내는 test. 별로 어렵진 않은데 좀 지겹다. 어쨌건 난 80.6%.
피타고라스위치 NHK에서 해주는 과학 프로그램 피타고라스위치 중간에 잠시 나오는 장면 모음집인데 보고 있으면 정신 멍- 해진다. 웃긴건 이거 알고리즘 행진 훌륭하다.
정준하 - 짝 사 랑 - 짝사랑 my love, 쉽지는 않은 일이죠. 내 맘을 숨긴 채 그대를 만나는 일들이 그댈 향한 숨겼던 내 맘 얘기하려고 날마다 외우고 또 연습해보죠. my love, 따뜻한 그대 손끝이 날 스쳐 지날 땐 그 순간 멈추고 싶어. 가끔씩은 그대와 함께 있을 먼 그곳으로 그 시간 속으로 여행을 가죠. 전화벨이라도 울리면 그댈지 모른단 생각에 괜히 목소리도 다듬고 항상 준비해두는 나인데. 무디기도 하신 그대는 이런 나를 전혀 몰라도 슬프진 않죠. 항상 그대 내 앞에 있으니, my love, 언젠간 얘기 하겠죠. 혼자서 맘 졸이 내 얘길 하면서 웃겠죠. 언젠가는, 그렇게 될 거라고, 날 위로하면서 오늘도 이렇게 웃어넘기죠. 미치도록 그리운 날에, 무턱대고 절활 걸어서 괜히 이런저런 핑계로 그대 목소릴 듣는 나..
환상의 커플 aka. couple or trouble 요새 몰입 드라마. 아쉬운마음으로 '발칙한 여자들'을 떠나보내자 이런 신나는 드라마를 할 줄이야. 발칙한 여자들은 와이프가 열광했었는데, 이 드라마는 내가 더 챙겨서 보고 있다. 한예슬의 나상실/안나조 연기는 정말 최고. 그 거만하면서 귀여운 연기라니. 논스톱 때 이미지와 다른 듯 하면서도 살짝 비슷하다. 논스톱 때는 특유의 고성이 조금 거슬렸는데 뭐 이제는 훌륭하더군. 연기하는게 아니라 그냥 노는 것 같기도 하고.... 최고 명대사, '이봐 어린이!..지나간 짜장면은 돌아오지 않아-인생이란 그런거야.' - 원작이 있다고 한다. 골디 혼, 커트러셀 주연의 'Overboard'. 한국 출시 명이 환상의 커플이었나 보다. - 경남 남해 철수의 집은 예전 독일로 가셨던..
개미군과 배짱이군 이것이 현실. 정상일까-? 아니면 잠시 지나가는 광풍일까-? 뭐 저것도 능력이지. 못해먹겠는건 사실이지만.
free hugs 안아줘- 시드니에서 한 청년이 공짜로 포옹해준다는 퍼포먼스를 벌였나 보다. + 러시아 버젼 + 이 동영상이 있는 유튜브에 가보면 세계각국 버젼이 올라가 있다. 베네주엘라,이스라엘,캐나다,독일..... 바햐흐로 웹으로나마 세계가 하나로 포옹하는 순간인가. + 우리나라도 동참..'자유롭게 안아드려요....' 좀 직역의 감이 있지만..좋네.
폴더레라CF 표절? 이 미쯔비시 자동차 지면 광고가 김태희,현빈의 싸이언CF와 비슷하다고 논란인가 보다. 구도등등이 놀랍도록 비슷하긴 하지만 (분명히 참고했겠지만) 이정도는 애교로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싸이언 CF의 포커스는 '폴더레라..' 라는 카피랑 김태희의 아크로바틱 철봉쇼 아닌가. 그런데, 그다지 멋진 풍경도 아닌데 왜 비슷하게 가서 이런 욕을 먹을까. 그나저나, 이 광고 카피가 은근 웃기다. - 첫키스의 상대는 아직 독신이었다......... 라니...푸하하...그래서 설렌다구? (그러나, 나는 유부남이다....정도의 카피가 붙어있으면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처럼 더 애절하고 안타깝지 않을......쿨럭 ) 표절이라면 이것이 진정 표절이지. 너무 똑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