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lyfrau

제노사이드

신인류가 뭔가 활약하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신인류를 없애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이야기였다.


너무 기대해서 그런가, 좀 지난 책이라 관련 이야기가 익숙해져서 그런가

생각보다 막 재미있진 않았다.


호모사피엔스가 진화하여 우월한 지능으로 다른 종들을 없애고 다녔듯이 

지적으로 우월한 신인류가 번성하면 우리는 파리목숨이겠지.


꼭 신인류가 아니더라도 강한 인공지능이 출현하면 어떻게 되려나.

내 생애에는 출현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