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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arda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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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드디어 나왔군! 네, 이것은 이벤트 참여 포스트 입니다. -- 즐겨가던 블로그의 주인장님께서 책을 내셨다. 제목은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YES!' 그의 감칠맛나는 글맛과 깊은 내공을 알았기에, 블로그에 연재되는 글 쓰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지켜보았기에, 요새 파트장과 커뮤니케이션이 점점 힘들어 지고 있기에, 발간을 엄청 기다렸었드랬다. (비법이라도?) 9월마지막날 구매를 했는데 추석때문에 오늘 배송이 되었다. 목차를 살펴보며 천천히 아껴가고 읽고 싶었는데 점점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그리고, 블로그를 방문하니 이벤트가 있다길래 응모해본다.(댓글 세개 이상이 응모조건인데 난 댓글을 딱 세개 남겼더군..하핫;;) 이벤트에 당첨되면 요새 유난히 회사에서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 내 부사수에게 선물해줘야 겠다. PS : inui..
산티아고 데 콤포스델라 산티아고,혼자이면서도 함께 걷는길 단숨에 읽었다. 여행기가 아니라, 성장소설 같았다. 나도 가고 싶다. 산티아고. 이분 의 글이다.
역시, 영어는 어렵군. - 영어 공부법과 미국생활로 유명한 파워 블로거 뉴욕의사 고수민님의 책이 드디어 나왔다. - 예전부터 블로그의 글들에 동감하고 있던 차에 책이 나온다고 하길래 손꼽아 기다리던 중... 우연히 트위터의 번개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책을 받아들게 되었다.(xmio님 감사합니다.) - 영어를 잘해야되는데 역시 공부는 지루한지라 마음을 다잡고자,뭔가 비법을 찾고 자 영어 방법론에 관한 책을 즐겨 읽곤하는데, 다른 책들은 '이책대로만 하면 어떻게 된다' 라는 것을 제시한 반면에 이 책은 한국인에게는 영어는 어렵다고 전제하고 원어민처럼 영어를 구사하는 건 불가능하고 진짜 열심히 해야 그나마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100%는 안되지만 제대로된 방법으로 열심히 하면 7,80% 정도는 될 수 있달까...
타임아웃이 없는 시합의 재미를 알려주지. 내가 어렸을때는 친구들과 동네 야구를 많이 했다. 물론 아스팔트 바닥에서 주차장 위에 선을 그어놓고 들고까기를 하거나, 주루플레이의 변종인 '와리가리'를 더 즐겼지만. 글러브를 사달라고 사흘밤낮을 졸라댔던 기억이 난다.(왼손잡이라서 구하기가 어려웠다...) (원제) The New Thinking Fan's Guide to BASEBALL 1. 이 책은 레너드 코페트라는 야구기자가 쓴 야구 전반에 관한 책이다. 챕터를 살펴보면 야구 전반에 관한 책이라는게 실감이 나는데, 배팅, 피팅, 수비, 주루플레이,심판,감독,사인,벤치 등등 부터 스카우트,동계훈련, 에이전시,프런트까지 총망라되어 있다. 뭔가 야구란 운동에 관한 보다 깊은 얘기를 하는 책이다. 확실히 이 책을 읽고 야구를 보니 더 잼있다. 2. 이 책이..
雲南旅行 - #0 구름의 남쪽나라 봄의 나라 차마고도 일양지 인상리쟝 운남으로 갔다.(6.8 ~ 6.13) + 그동안 쓰다만 여행기가 많은데 이번엔 끝까지 쓸 수 있겠지?
5월 23일 Mozart's Requiem Mass in D Minor I - Introitus and Kyrie
태국여행 일정 1 일 - 방콕 도착 코사무이 행 코사무이 도착 호텔 (first House Hotel) 마사지 저녁 2일 - 오전 호텔앞 해변에서 물놀이 오후 반일투어(코끼리,원숭이와 놀기, 코코넛 따기,폭포에서 놀기) 저녁 마사지 3일 - 오전~오후3시 해변에서 놀기 오후4시 이후 마사지 쇼핑, 먹기 (닌자!) 4일 - 아침 방콕행 호텔에서 자다가 저녁 쏜툰포차나(!), 클럽가기,마사지 (Let's Relax..) 5일 - 오전 왕궁 오후 카오산 저녁 시암파라곤에서 쇼핑 마사지, 저녁(샤브수키) 6일 - 아침 인천행 비행기 --------------------------------------------------- 대강 정리결과 마사지 받고 먹기만 했고만.
Here is bangkok Airport Here is bangkok airport Lounge. i'm waiting for Domestic air to koh Samui. There are lots free meal... oops i feel stomache. and so hot....hot..hot.. But, I feel good.. :)
viajar a España - Madrid 2 마드리드 첫째날. 아침을 먹고 느지막히 출발. 근처 아토차역으로 가서 앞으로 타고 갈 열차를 모조리 예약하고, 일단 프라도 미술관로 향하다. 프라도 미술관은 세계3대미술관 중에 하나라고 한다. 와이프한테 하나만 그려달라고 졸랐다. 요건 내가 그린거 ----일단 여기까지--
viajar a España - Madrid KLM을 타고 간지라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에서 4시간정도 놀다가 마드리드 행으로 바꿔탔다. 스키폴 공항은 참 신난다. 동선도 훌륭하고, 공항도 이쁘고, 살 것도 많고(사실 살 건 인천공항이 더 많다.), 벼라별 사람도 많고. 면세점뿐 아니라 스포츠 마사지, 미술관 까지 있다. --------------------------------------------- 밤 11시 좀 넘어서 마드리드 바라하스 공항에 도착. 공항은 많이 낡았다. 시골 공항 느낌. 뭐 타고 갈까 고민하고 있는데 어떤 한국인 할아버지 할머니가 다가왔다. - 여긴 왜 왔수? - 놀러요. - 어디서 자요? - 아토차역 근처 호텔요. - 거기 위험한데...음....같이 갑시다..따라와요... 택시를 같이 타고 가잔다,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