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 libitum

이런저런_20111001

#0. 10월의 첫날. 시간은 정말 빨리도 간다.

#1. 드디어 사랑의 인사를 배웠다. 아 감개무량하다. 생각보다 하이포지션이군.

#2. 이번 달은 여행가는 달. 한국 날씨가 무척 좋은데 덥고, 습하고, 지금 우기인 곳으로 가는 이 아이러니한.

#3. facebook 친구인 고등학교 동창이 있다. 연결된 고리는 많은 편인데 별로 친하지 않은, 그런 관계.
나름 자신의 생각을 자주 남기는 헤비유저라 타임라인에 자주 올라오는데, 너무 맞춤법이 많이 틀려서 거슬려서 죽겠다.
되게 정색하고 자신의 인사이트를 자랑하는 글을 많이 남기는 편인데 틀린 맞춤법을 볼때마다 손발이 오그라든다. 으악---

대놓고 지적질은 못하겠고, 여기서라도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