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쓰임 : 사소한 일상도 콘텐츠로 만드는 마케터의 감각 - 생각노트
생각했던 내용은 아니네. (제목의 승리인듯)
내용대로 제목을 짓자면 마케터의 개인 컨텐츠생성 분투기(?)..정도 겠다.
나는 특별히 컨텐츠 생산자가 되고 싶은 생각이 없기 때문에 (다만 글을 잘 쓰고 싶긴하다.) 생각정리 인풋단계를 재미있게 봤는데 신문, 잡지, 책등의 의외로 고전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있었다. (동의한다.)
신문으로 글을 잘쓰는 방법도 있었는데 이거 좋다. 한번 해봐야지.
1. 핵심메시지가 무엇인지 한 줄로 정리한다.
2. 각 문단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본다 (팩트 문단,인용 문단, 관점 문단 등)
3. 각 문단의 핵심 문장에 밑줄을 긋는다.
4. 각 문단의 핵심문장을 이어서 하나의 글을 만들어 본다.
5. 표제와 부제를 보면서 핵심 메시지와 흐름을 어떻게 요약하는지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