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 다녀왔습니다 - 임경선

교토에 또 가고 싶어서 찾아보던 중 에세이 잘 쓰는 임경선님의 글이 있길래 냉큼 읽었다.
11월 단풍 많을때 한번 가고 싶구몬.
변하지 않은 좋은 점들은 그대로 유지하되 항상 어딘가 조금씩 더 나아지려고 애쓰는 자세. 이것이 교토의 노포가 지향하는 궁극적인 태도일 것이다.
** 책에 소개된 곳을 정리해본다
묵을데
- 히이라기야 료칸 (별관)
- 다와라야 료칸 (1박에 2백만원씩이나 하는군)
- Lee 교토 가와라마치 게스트하우스
- 고죠 게스트하우스
- 이시하라 료칸
- 호텔 그랑비아 교토 (교토역안에)
- 나인아워스 교토 (캡슐)
- 교토 센추리 호텔
- 아트호스텔 구마구스쿠
- 호텔 안테룸교토
- 피스호스텔 산죠
먹을데
- 가이카도 카페
- 아오오니기리
- 와이프얀허즈번드
- 신신도 교토대학북문앞 지점
- 이노다커피 본점
- 스마트 커피
- 교토모던테라
살데
- 이온플러스
- 세이코샤 (서점)
- 게이분샤 이치조지점
-규쿄도 쿄토 본점
- 이치자와 신자부로 한푸
- 데마치후타바 (화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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