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몸무게가 전성기 때 보다 약 7kg 가량 줄었다.
운동한다고 난리치고, 한약 먹는다고 난리칠때는 빠질 기미도 안보이더니
일주일 끼니도 걸러가며 , 스트레스 왕창 받으며
야근 제대로 하고나니 (하루는 밤 새고, 계속 새벽에 퇴근...) 살이 후딱 빠져버렸다.
이 여세를 몰아서 확 줄이고 조절 좀 해야겠다.
아 배고프다.
2. 동아리 연주회가 내일로 다가왔다.
이번에도 참석 못하는 내가 한스럽고, 회사가 원망스럽다.
곡이 정말 맘에들어서 이번만큼은! 별러왔었는데 말이지.
암튼 멋지게 치뤄내길 바란다.
3. 2007년도 이렇게 지나간다.
내년은 조.금. 다를거 같다.
시험 잘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