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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libitum

雜談_20090924

#1 삼성은 십몇년 연속 플레이 오프 진출이 무산되고,
    SK는 17연승을 하고, 롯데는 4강 진출했다. 가을야구하는 롯데는 좋겠다.

#2 해운대
   볼게 없어서 본 영화인데 의외로 잼있다.
   배우들의 앙상블도 좋고. 부산지역색도 잘 나온거 같고.(진짜 토박이가 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박중훈,엄정화 캐릭터는 좀 튄다. 하지원은 귀엽고.
   보고 머리가 아파서 힘들었다. 천만은 좀 의외지만 어느정도 흥행은 모두 예상을 했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