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재발견 - 이고은
투자의 수익을 자산 증식이 아니라 현금흐름을 중심으로 바라보는, 투자에 관한 관점을 변하게 해준 책이다. 전세를 통해 레버지리를 쉽게 일으킬 수 있는 부동산이 주식보다 투자하기 용이하다고 하며 주식을 투자하려면 해외배당주 위주로 모으라고 가이드 한다. 레버리지 정도, 매수, 매도 시기 또한 통화량과 가격을 중심으로 수학적으로 나름의 기준을 제시해준다. 다만 논리의 흐름이 이해하기 다소 버거웠다. 뭔가 익숙치 않다고 해야하나.
경제가 완전히 붕괴할때를 대비하여 실물 금에도 자산의 일부를 담아놓아아햐고, 커버드콜을 이용하여 그 금에도 현금흐름을 가져가라고 한다. (와우)
공부하면 할수록 투자, 자산지키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느낌이다. 더닝크루거효과인가ㅋ. 사실 승승장구하여 인컴이 늘어나면 이런 걱정 안해도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