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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yfrau

2021년 책들

올해는 코로나가 길어져서 그런가 여러모로 슬럼프인 한 해. 운동도 많이 못하고, 몸도 계속 안 좋고, 딱히 시간만 가고 뭔가 이뤄낸 것이 없는 기분이다. 그래도 다행히 50권은 채웠다! 사실 올해는 보름 넘게 남았지만, 좀 지쳤으니 여기서 끊고 가자. 여기서 결산하고 다음부터 읽는 책은 2022년으로.

정리를 해보니 동화책들이 기억에 많이 남고, 투자책은 감흥이 딱히 없었다. 야심차게 시작한 애덤투즈의 붕괴를 비롯한 벽돌책들은 몇페이지 들추다 말고 말랑말랑한 책들만 가득 읽고 소설은 한 권도 안 읽었군.

기억에 남는 책은 오래 준비해온 대답, 수수께끼의 독립국가 소말릴란드, K를 생각한다.
투자책으로는 사경인의 친절한 투자과외
동화책은 그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한중일 비교 통사

박 회계사처럼 공모주 투자하기

과학하고 앉아있네 - 김상욱의 양자역학 콕 찔러보기

걸어 다니는 어원 사전

오래 준비해온 대답

부의 대이동

상관없는거 아닌가?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난처한 클래식 수업.5

현명한 퀀트주식투자

궁극의 문자를 찾아서

본격 한중일 세계사 10

수수께끼의 독립국가 소말릴란드

돈의 속성

통영

전국축제자랑

돈의 정석

일상이 고고학, 나혼자 경주여행

아무튼, 클래식

마지막 거인 / 지구 반대편으로 간 선생님

일본의 굴레

클로디아의 비밀 / 웨인스콧 족제비

공간의 미래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본격한중일 세계사11

그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K를 생각한다

너도 하늘말나리야 / 우리학교가 사라진대요!

모두 같은 달을 보지만 서로 다른 꿈을 꾼다

부의 시나리오

나도몰라 디자인패턴 핸드북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1,2

나는 101세, 현역의사입니다

하면된다! 퀀트투자

생각의 쓰임

언어의 높이뛰기

리멤버 홍콩

지엠오 아이

헤이민지의 영어혼공

사경인의 친절한 투자 과외

아무튼,문구

아무튼, 뜨개

이렇게 쉬운 통계학

보통의 언어들

투자의 재발견

다시,K-를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