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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rzo

글 두개



 오늘 당직 하면서 본 두개의 글.


#1.
인수위 홈피에 올라가 있는 고1학생의 글
아무리 교육이 엉망이라고 해도 똘똘한 애들은 있기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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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은 진중권 교수의 글 ...'반론은 영어로만 받겠습니다.' 하하하.. (-_-)b
말뿐이라는 사람도 많지만 (원래 말만하는 직업 아닌가) 이 사람의 글은 언제나 섹시하다.



가끔 친구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깜짝 깜짝 놀랄때가 있다.
적어도,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을 대놓고 지지한다 그러는건 좀 쪽팔리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