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73)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플라잇 세계여행 노플라잇 세계여행 : 서울에서 시애틀까지 비행기 없이 지구 한 바퀴 - 조진서블로거 인디지오(조진서) 님의 비행기를 이용하지 않은(노플라잇) 여행기. MBA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서치하던 도중 옥스포드MBA를 나온 저자의 블로그를 우연찮게 접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종종 들어가서 즐겁게 포스팅을 감상했던 것 같다. 여전히 특유의 관점에서 전개해나가는 글은 재미있다.많은 글을 내렸지만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중이라서 다행이다 싶다. (내가 눈팅했던 많은 블로거들이 절필하고 있다. 슬픈일이다.) 요새는 오호츠크라는 뉴스큐레이션 서비스를 시작한 것 같은데 화이팅이다.암튼 적잖은 나이에 회사를 관두고 세계여행을 떠난 것도 부러운데 노플라잇이라는 컨셉으로 책까지 펴내다니. 다만 날것의 블로그 글에 비해 책은 좀 심.. 오늘도 냠냠냠 1,2 오늘도 냠냠냠 1,2 : 서울의 정겨운 맛집들 - 조경규조경규님의 책은 언제나 따뜻하고, 기분이 좋다. 먹음직스러운 (엄청 공을 들여 그린 듯한) 음식그림은 덤이고.이 책은 오무라이스 잼잼과는 다르게 식당을 소개하는 컨셉으로 한 기획연재물을 책으로 엮은것. 읽을때도 배가 고팠는데 또 배고프네.#2024#책#26#28 도서관은 살아있다/나는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 도서관은 살아있다 - 도서관여행자지민이의 포도밭 숙제 중 재미있어 보이는 책을 골라 읽었다...만 무슨 내용인지 기억이 잘 안나네.도서관에 얽힌 뒷 이야기였던듯. 나는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 : 말에 품격을 더하는 언어 감수성 수업 - 홍승우이것도 지민이 숙제. 거칠게 요약하자면 단어가 가진 숨은(나쁜!) 뜻을 파헤치고 쓰지말자고 하는 책인데... 읽는내내 이렇게 까지 따지고 써야할까 너무나 오바 아니야 라고 생각했다가 그 단어가 불편한 사람이 있으면 적어도 한번쯤은 생각은 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결론. #2024#책#24#25 과학을 보다 과학을 보다 : 우주의 비밀에서 과학자의 머릿속까지 - 김범준, 서균렬, 우주먼지, 정영진#2024#책#23보다 유튜브에 나왔던 내용들을 책으로 엮은 것. 무지 재미있고 유익함. (다만 깊이는 없음)어렸을때 이런 컨텐츠들이 많이 나왔었더라면 나의 현재가 많이 달라졌을까?시간이 없어서 책 못 읽는 우리 애를 보니 그런 생각에 회의감이 드는군. 주식시장을 이긴 전략들 주식시장을 이긴 전략들 : 검증된 방법으로 투자하라! - 박상우오만가지 전략을 한 권에 녹였다. 처음에는 필기해가며 읽다가 너무 많아 대충 그런게 있다 정도로만 보고 넘어갔다.대충 아는 것 같기도 하고. 뭔가 궁금할때마다 다시 열어봐야겠다.#2024#책#22 리콴유의 눈으로 본 세계 리콴유의 눈으로 본 세계 - 리콴유국제정세의 정확한 통찰과 그것을 바탕으로 국가의 방향을 잡고, 실행해 놓은 싱가포르 초대총리의 지정학(?) 분석 책이다.생각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었네. 합리적이고 실용주의적이고. 뭔가 말이 통하는 독재자? 결과는 비슷할지라도 이승만, 박정희와 비교하는것이 실례인 느낌.#2024#책#21 세계화의 종말과 새로운 시작 세계화의 종말과 새로운 시작 : 2세기에 걸쳐 진화한 세계화의 과거, 현재, 미래 - 마크 레빈슨세계화는 대항해시대부터 시작되었으며, 여러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닫혔다가 열렸다가 블록화되었다가를 반복했다.지금은 블록화 시대. 자유무역이 반쯤 닫힌 시대다. 중국은 물론 러시아도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중.우리에게는 별로 안 좋은 시기이기도 하다. #2024#책#20 거인의 어깨 거인의 어깨1 :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 피터 린치에게 배우다 - 홍진채엄청 묵혀놓았다가 겨우겨우 읽은 책. 어렵지는 않았는데 이제 투자에 흥미가 떨어진건가. (그러면 안되는데)2는 안볼라고#2024#책#19 피크아웃 코리아 피크아웃 코리아 : 미래가 없는 사회에서 살아남기 “합계출산율 0.6의 나라에 미래는 있는가” - 채상욱이책도 기억이 안남. 아이가 없어서 우리나라의 미래가 암담하고(지금이 최고고) 해결방안은 잘 없지만 이렇게 해보면 될지 않을까? 하는 내용이었던것 같은데..앞으로는 읽고 바로 정리해보자.#2024#책#18 지금 다시, 일본 정독 지금 다시, 일본 정독 : 국뽕과 친일, 혐오를 뺀 냉정한 일본 읽기 - 이창민당시에는 재미있게 읽은 것 같은데 기억이 전혀 안난다. 뭔가 느낌조차 없다.국가간의 관계는 경제력이 매우 중요, 문화의 힘도 한 스푼.#2024#책#17 이전 1 2 3 4 5 6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