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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libi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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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친구들
내 몸의 가격 $3775.00The Cadaver Calculator - Find out how much your body is worth.Want to be a xray technician? 내 카데바의 가격은 이정도라는군. 생각보다 많이 쳐주네.
여러가지 1. 몸무게가 전성기 때 보다 약 7kg 가량 줄었다. 운동한다고 난리치고, 한약 먹는다고 난리칠때는 빠질 기미도 안보이더니 일주일 끼니도 걸러가며 , 스트레스 왕창 받으며 야근 제대로 하고나니 (하루는 밤 새고, 계속 새벽에 퇴근...) 살이 후딱 빠져버렸다. 이 여세를 몰아서 확 줄이고 조절 좀 해야겠다. 아 배고프다. 2. 동아리 연주회가 내일로 다가왔다. 이번에도 참석 못하는 내가 한스럽고, 회사가 원망스럽다. 곡이 정말 맘에들어서 이번만큼은! 별러왔었는데 말이지. 암튼 멋지게 치뤄내길 바란다. 3. 2007년도 이렇게 지나간다. 내년은 조.금. 다를거 같다. 시험 잘봐야지.
어즈버 벌써 이천칠년도 막바지. 정신없이 달려온 것도 아닌데 정말 빨리빨리 가고 있다. 이제 한숨 돌리자. 그런 의미에서 여기도 먼지털고 가꿔줘야겠다.
그렇군. 지금 TV를 보면서 누워 있는데 우두두두 소리가 나면서 창과 바닥이 살짝 흔들렸다. 아, 이건 일본에서 느꼈던 그 느낌인데... 뉴스에 뭔가 났나 보니깐 별 뉴스 없었다. 그래서 네이버를 뒤져보니....역시 지진이었군. +'서울도 흔들' 강릉서 규모 4.8 지진 발생 아 무섭다. 불끄고 있었는데 잽싸게 켰다. 와이프님 빨리 오세요.
오늘도 오늘도 자기 싫다. 아우-
HAPPY NEW YEAR. 예년과 변함없지만 어쨌건 HAPPY NEW YEAR
조회수가- 그동안 하루 10명 남짓 하던 조회수가 그제부터 폭주하여 50명이 넘더니 급기야는 오늘 100명이 넘어 버렸다. 이게 어찌된 일이지. 아직 많이 썰렁한 이 블로그에. 로봇이 와서 긁어갔나. 긁어갈 꺼리도 없을텐데.
교육중이다. 간만에 산더미같은 일을 뒤로 하고 교육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교육을 들으러 왔다. 다들 뭔가 평화롭다. 조금만 일상에서 벗어나면 이렇게 평화로운데 무슨영화를 보겠다고 아웅다웅 하는지. 교육은.. 'Java Automation, ANT,CVS,JUnit and Eclipse.' 이클립스와 각종 플러그인을 이용한 팀개발과 자동화 교육인데... 툴 교육은 머리가 안 아파서 좋은듯. 다음주에는 엄청난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데...생각만해도 머리가 지끈. 그러나, 현재를 즐기자 .ㅋ
중국출장 중 4박 5일 일정으로 북경에 왔다. 근 1년만의 북경은 역시 많이 바뀌어있었다. 북경은 공사중. 이라더니.. 여기저기에 타워 크레인이 위용을 뽐내고 있다. 암튼, 첫날부터 사천음식점에 가서..엄청 먹었다. 아,난 왜 싫어하는 음식이 없는걸까. 술도 엄청 먹은듯하다. 젠장.이게 아니그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