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외국어
아무튼, 외국어 - 모든나라에는 철수와 영희가 있다. : 조지영 #0.외국어를 잘하고 싶은데 여러사정으로 입문만 깔짝대다 끝나는 저자의 외국어 편력기 되겠다. 불어를 잘 하지 못하지만 불문과에 입학했고,하지만 프랑스어를 정말 좋아하고, 독일을 여행하고 있자니 독일어를 배우게 되고... #1.와아, 나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 (그래도 나보다는 낫네) #2.나도 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를 깔짝 공부해봤는데 (아 제2외국어 독일어도 있구나..독일어는 읽을줄만 안다.) 외국어를 배우다보면 고비가 온다. 외국어의 특성에 따라 다른데 중국어의 경우 발음과, 많은 한자들이고, 독일어는 시시때때로 바뀌는 관사, 스페인어는 그 복잡다단한 시제 정도겠다. 일본어는 기기묘묘한 읽는 방식일테고. 결국 그걸 받아들이고 엄청 외워..